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갑옷섬 도장에 도착하다 (갑옷섬 도감 업데이트, 갑옷세트 획득, 마스터드와 만남, 익스팬션 패스)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익스팬션 패스

갑옷섬에 처음 도착하면

 

갑옷섬역에서 연구원이 말을 걸어 옵니다.

갑옷섬에 처음 온 걸 확인하고는

갑옷섬 도감을 업데이트 해준다고 합니다.

 

갑옷섬에서는 새로운 포켓몬이 추가되기 때문에

여기에서 갑옷섬 도감을 업데이트 하면

새로운 도감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잡은 가라르 야돈도 

갑옷섬에서 도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역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예전에 만났던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네요.

 

이름은 도정이라고 하는데,

선배님이라고 하네요.

 

갑옷섬에서는 도장에 가서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그 도장에 먼저 수련을 하고 있어서 

선배라고 하는 듯합니다.

 

하지만 겉으로 하는 말과 속마음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름 재미 있는 포인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갑자기 승부를 하자고 하면서

준비가 되면 역 밖으로 나오라고 합니다.

 

망설일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역 밖으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역 밖으로 나오면

갑옷섬의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섬 전체의 풍경, 바다, 숲 등

여러 자연 환경을 포함해서

멋진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역시나 밖에는

도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틀 시작!

도정은 마디네와 가라르 야돈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벨은 높지 않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습니다.

갑옷섬 도장은 챔피언인 단델도 다녔던

유서 깊은 도장이라는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보다 강한 사람이 도장에 오는 걸 꺼려하며

도장으로 오지 말고 관광만 하다가 가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도장으로 바로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도정에게서 멋쟁이카드를 받았습니다.

 

헤어살롱에서 고를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익스팬션 패스에서 새롭게 추가된 헤어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을 듯합니다.

갑옷섬 도장은 갑옷섬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보입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네요.

갑옷섬 도장 입구에 도착하면

도정과 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도정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만,

얼마 지나지 않아 들통나게 되네요.

알고보니 이 아주머니는

이 갑옷섬의 사모님 반디나 였습니다.

 

앞으로 이 사모님과의 이벤트도 기대가 됩니다.

 

우선은 인사를 나눴으니

갑옷섬 도장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갑옷섬 도장 안에서는

많은 훈련생들이 보이며,

 

그 앞에는 도장 주인으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뒤돌아 서 있습니다.

 

신입이 들어왔다고 소개를 해줍니다.

인사를 나누고 나면

갑자기 사모님의 아들이 나타나서

경험부적이라는 아이템을 주고 갑니다.

 

경험부적은 포켓몬이 받는 경험치를 늘려주는 것으로,

이 아이템을 통해 포켓몬의 경험치를 더욱 빨리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델의 스승이자, 갑옷섬 도장의 주인인

마스터드를 만나게 됩니다.

 

평소에는 웃는 모습이지만,

포켓몬 배틀을 할 때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자기소개가 끝나고 나면

가볍게 배틀을 해보자고 합니다.

 

바로 포켓몬 배틀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스터드는 비조푸를 내보냅니다.

 

하지만 포켓몬의 레벨이 높지 않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습니다.

지고나서도 여유를 부리는 걸 보니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 같긴 합니다.

 

왠지 만족하는 듯한 표정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배틀이 끝나고 나면

도복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복세트는 노란색으로 

나름 디자인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바로 도복세트를 입고 나서

정말 갑옷섬 도장의 일원이 된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갑옷섬에서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마스터드의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갑옷섬 도장에서의 미션 수행을

클리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