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마스터드 두번째 수행 버섯채집(익스팬션 패스, 비전의 갑옷 두번째 수행, 다이버섯)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익스팬션 패스

갑옷의 외딴섬에서

 

갑옷섬 도장의 마스터드

두 번째 수행을 진행하겠습니다.

 

마스터드의 두번째 수행은 바로

버섯채집 입니다.

 

포켓몬을 거다이맥스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다이수프 라고 하는데요,

 

이 다이수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이버섯이 필요합니다.

다이버섯은 빨간 소용돌이 모양이라고 합니다.

 

붉은색 버섯이기 때문에

금방 눈에 띌 것 같습니다.

마스터드는 다이버섯이

어둡고 축축한 곳에서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

 

이 힌트만 가지고는

선뜻 어디에 있을지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친절한 마스터드는

다이버섯이 있을 곳에 대한 추가 힌트를 줍니다.

 

산책이나 할 겸 알려준다고 하는데,

다이버섯이 있는 장소는 바로 숲이 아니라

동굴인 듯 합니다.

도장 뒤편으로 나와서

가까운 동굴에서 돌아다니다보면

다이버섯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도정이 등장하네요.

다이버섯을 양보하라고 하는데,

양보할 수 없겠죠.

 

도정과의 배틀이 시작됩니다.

도정을 가볍게 이겨줍니다.

 

도정의 표정 변화는 정말

극적인 것 같습니다.

도정은 다른 버섯을 찾으러 간다고 합니다.

 

우리는 먼저 찾은 다이버섯을 가지고

다시 도장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도장에 도착하면

마스터드가 클리어를 했다고 축하해 줍니다.

 

분위기를 보니 다른 사람들은

다이버섯을 못찾은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면

다이버섯으로 만든 다이수프로 다 같이 식사를 합니다.

반디나 사모님이 다이수프를 만들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다이버섯을 넣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도정이 등장합니다.

 

도정도 다이버섯을 찾았다고 합니다.

이번 요리에는 도정이 찾은 다이버섯을 넣고 

요리를 해달라고 합니다.

 

덕분이 다이버섯 3개가 공짜로 생겼습니다.

 

수행도 클리어하고 아이템도 얻었네요.

반디나 사모님의 다이수프가 완성되고,

 

다 같이 맛있는 식사를 시작합니다.

다이수프를 먹다보면

마스터드에게 다이수프와 거다이맥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거다이맥스가 될 가능성이 있는 포켓몬이

다이수프를 먹으면 거다이맥스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거다이맥스가 될 가능성이 있는 포켓몬은

주방에 있는 책에 씌여 있습니다.

앞으로는 주방에서 다이수프 당번이 있기 때문에

다이수프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만들어달라고 하면 됩니다.

 

다이버섯만 있으면

원하는 포켓몬을 거다이맥스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마스터드의 마지막 세번째 수행이 남았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세번째 수행을 클리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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