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마스터드 세 가지 수행 재빠른 야돈 (익스팬션 패스, 갑옷섬 도장)

지난 포스팅에 이어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익스팬션 패스

갑옷의 외딴섬 입니다.

 

이제 갑옷섬 도장의 마스터드에게

도복을 받고 본격적으로 일원이 된 후

세 가지 수행을 지시 받습니다. 

세 가지 수행을 모두 클리어한 사람에게는

도장 비전의 갑옷을 전수할 거라고 합니다.

 

반드시 세 가지 수행을 클리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스터드가 첫번째 수행에 대해

설명하려고 하는데,

 

도정이 도복을 달라고 조르네요.

 

마스터드는 도정에게 도복을 주는데,

갑자기 무언가가 나타나서

도복을 가지고 가버립니다.

도복을 누가 가져갔나 보니,

야돈 세 마리 였습니다.

 

엄청나게 재빠른 야돈들입니다.

 

도장에 있는 사람들도

그렇게 빠른 야돈은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상당히 빠른데요,

야돈들은 도정의 도복을 가지고

눈깜짝할 사이에  다시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알고보니

재빠른 야돈은 마스터드의 포켓몬이었습니다.

 

세 가지 수행 중

첫번째 수행은 바로

재빠른 야돈 3마리 쫓아가기 입니다.

 

아무래도 야돈 3마리를 잡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도장 밖으로 나와서

도장 뒤편에 있는 들판으로 나오면

 

저 멀리서 흙먼지를 날리며 

달려가는 야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쫓아가기에는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야돈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해서 잡아야만 합니다.

재빠른 야돈이 등장했습니다.

 

도정의 도복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야돈을 쓰러트려야 합니다.

 

레벨은 17정도로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습니다.

세 마리 모두 잡은 후

다시 마스터드에게 가면

다른 친구들도 도장에 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정은 도복을 모두 찾아온 걸 보고

깜짝 놀랍니다.

도정에게 도복세트를

돌려주도록 합니다.

 

도정의 표정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그러고 나면

마스터드가 수행을 클리어했다고 인정해 줍니다.

 

단델 이후로 3마리를 모두 잡은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첫번째 수행을 마치고 나면

반디나 사모님의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물은 바로 포켓몬,

 

꼬부기와 이상해씨 중에서

한 마리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본래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에서는

꼬부기와 이상해씨가 없어서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소드 실드 익스팬션 패스를 통해서

다시 기존의 많은 포켓몬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고릴타가 풀 타입 포켓몬이니

 

이번에는 물타입 포켓몬, 꼬부기를 선택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두번째 수행을 클리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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