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출시된 포켓몬스터 게임
New 포켓몬 스냅을 시작하겠습니다.
뉴 포켓몬 스냅은 새로운 섬을 배경으로
야생 포켓몬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나만의 사진을 찍어서 모아가는 내용입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포켓몬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뉴 포켓몬 스냅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포켓몬 연구소에 도착합니다.
연구소 입구에서 이브이와 피카츄의 모습이
눈에 띄네요.
경박사님과 리타가 주인공을 맞이합니다.
앞으로 포켓몬을 관찰하는 데 있어서
도움을 주실 분들입니다.
리타는 경박사님의 조수라고 합니다.
모험을 떠나기에 앞서
경박사님이 직접 개발한 사진기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통신 등 다양한 기능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딱 봐도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게임을 하기에 앞서
간단한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
리타가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데요,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사진을 찍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사진은 A버튼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포켓몬이 가운데 나올수록,
그리고 크게 나올수록 좋다고 합니다.
그다음에는 튜토리얼에서 찍은 사진에 대해서
경박사님이 점수를 매겨 줍니다.
점수는 포즈, 크기, 방향, 위치, 다른 포켓몬, 풍경 등의
기준이 있으며, 각각의 점수를 모두 합쳐서 산정됩니다.
또한 포켓몬 사진의 희귀한 정도에 따라서
별의 갯수도 1개에서 4개까지 다양합니다.
앞으로 포켓몬의 종류 뿐만 아니라
각 등급별로도 도감을 채워나가야 합니다.
이제 모험을 떠나보겠습니다.
포켓몬들이 사는 야생에는
네오원이라는 장비를 타고 가는데요,
미래에서 온 최첨단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포켓몬을 관찰하고,
사진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야생에서 포켓몬들이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저 멀리 두트리오가 보이네요.
비비용도 마음껏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비비용의 날개 색감이 너무 예쁘네요.
저 멀리 흥나숭과 피츄가 뛰어 다니고,
그 뒤에 버프론들이 놀고 있습니다.
물가에는 잉어킹이
파닥파닥 거리고 있네요.
잉어킹은 여기서도 개그 포켓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의 마지막 부분으로 오면
꽃밭이 나옵니다.
비비용 뿐만 아니라 큐아링, 플라제스의 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감탄이 나오는 광경이네요.
플라제스 가까이 지나가게 되면
이쪽을 보며 인사합니다.
손 흔들며 웃는 모습에 깜짝~
바로 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어 줍니다.
요건 최소 별 3개!!
꽃밭을 지나면
전송 마커가 보입니다.
전송 마커에 도착하면 모험이 끝나고
자동으로 베이스캠프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동안의 포켓몬스터 게임들은
포켓몬을 잡고, 다른 트레이너와 배틀하는 형태였다면
이번 뉴 포켓몬 스냅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포켓몬을 관찰하고,
다양한 모습을 알게 되고,
나만의 사진들을 찍고 모아가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포켓몬이 더 등장할지,
그리고 전설의 포켓몬은 정말 존재하는지 등
앞으로의 모험이 기대되네요.
뉴 포켓몬 스냅 포스팅은
앞으로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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