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레지에레키 레지드래고 잡는 방법 알려 드립니다. (익스팬션 패스, 왕관의 설원)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왕관의 설원

레지에레키와 레지드래고를 잡으러 가겠습니다.

 

레지에레키, 레지드래고를 잡기 위해서는

왕관의 설원 지도상 맨 오른쪽,

다시 말해 동쪽 끝에 있는

세갈래 들판에 있습니다.

우선 거인의 밑창을 지나고,

길을 찾아나가면

 

해명 동굴이 나옵니다.

해명 동굴을 지나서 가면

얼어붙은 바다가 나옵니다.

얼어붙은 바다에서 길을 잘 찾으면

세갈래 들판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옵니다.

 

얼어붙은 바다에서는

바다로 들어와서 찾다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갈래 들판 안쪽으로 들어가면

레지 시리즈가 잠들어 있는

유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유적 모양이 조금 특이한데요,

 

절반은 노란색, 절반은 보라색,

그리고 위에 있는 모양도 각각 다르게 새겨져 있네요.

일단 유적 문을 조사해 보면

문을 여는 힌트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바위의 거인, 얼음의 거인, 강철의 거인,

세 거인이 모였을 때 운명의 문이 열리리라

 

라고 적혀 있습니다.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이 모두

모여야 한다는 말이네요.

그동안 잡았던

레지아이스, 레지락, 레지스틸을 모두

파티에 넣고 다시 문을 조사해 봅니다.

레지시리즈가 모두 있으니

문이 열립니다.

이번에는 들어가는 문 위에

문양을 한번더 비춰주는데

 

이게 아주 중요한 힌트가 됩니다.

결정의 유적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제 레지에레키 또는 레지드래고를 

소환할 수 있으나,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합니다.

 

레지에레키는 유적 입구 왼쪽 문양,

레지드래고는 유적 입구 오른쪽 문양으로

소환해 낼 수 있습니다.

저는 레지에레키를 잡기 위해

유적 입구에 있던 왼쪽 문양이 되도록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유적 정면에 있는 조각상에도

레지에레키를 의미하는

모양으로 불이 들어왔네요.

 

역시나 공기가 바뀐 듯하다고 합니다.

 

조각상을 조사해 줍니다.

이번에는 전기의 힘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조사를 시작하면

레지에레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드디어 레지에레키 등장!!

 

이번 왕관의 설원 익스팬션 패스에서

처음 등장하는 전설 레지 포켓몬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포획률은 낮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몬스터볼을 던져 줍니다.

레지에레키를 잡으면

도감에 등록됩니다.

 

레지에레키는 전기 에너지 덩어리로,

몸에 있는 링을 해제하면

숨겨진 힘이 해방된다고 합니다.

드디어 레지 시리즈 탐험을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새로운 전설의 포켓몬을 찾아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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