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 이어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DLC
왕관의 설원 스토리를 진행하겠습니다.
프리즈마을에서
가운데 있는 석상을 보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피오니의 아지트에서
식탁에 보면
돌덩이가 있는데 뭔가 수상해 보입니다.
돌덩이를 자세히 살펴보려고 하면
피오니가 베개로 쓰려고 주워왔다고 하네요.
역시나 개그감 최고.
전설의 포켓몬과 관련이 있을 것 같다고 하면서
달라고 하면
피오니가 가져가라고 합니다.
알고보니 목각왕관이었네요.
중요한 물건에 넣어두고
다시 프리즈 마을로 나갑니다.
아까전에 보았던
전설의 포켓몬 석상으로 가서
말을 걸면
목각왕관을 끼울 수 있습니다.
조각상에 끼워놓으니
이제서야 포켓몬 같이 생겼습니다.
조금 머리가 크긴 하네요.
그때 무언가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립니다.
카무 카문리~~??
조각상 뒤에서
실물 포켓몬이 보입니다.
다가오지 않고
오히려 나무 뒤로 숨어버리는데요,
따라가야 합니다.
아까전에 보았던
포켓몬에 가까이 가서
말을 걸어 봅니다.
역시나 알 수 없는 말을 합니다.
원래 포켓몬은 말을 할 수 없는게
당연한 거 같기도 합니다.
그때 갑자기 배틀을 걸어옵니다.
배틀을 마치고 나니
포켓몬의 표정이 한층 밝아 보입니다.
역시나 말은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때 피오니가 나타납니다.
이때 포켓몬이 나타나서
피오니에게 알 수 없는 마법을 겁니다.
피오니는 정신을 잃은 것 같습니다.
이 포켓몬은 피오니의 몸을 빌려서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버드렉스라는 포켓몬이네요.
이번 왕관의 설원에서 처음 등장하는
전설의 포켓몬 입니다.
버드렉스의 말에 따르면
마을 사람들이 예전과 다르게
자신의 존재를 잊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버드렉스도 과거의 힘을 잃어버렸고,
버드렉스의 애마도 달아나버렸다고 하네요.
마을 사람들이 아직도
버드렉스를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중요한 메모에
풍요의 왕 전설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풍요의 왕 조각상에 왕관을 씌우자
버드렉스가 나타났습니다.
마을에서 풍요의 왕에 대한 정보를 보아보자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버드렉스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버드렉스의 애마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프리즈마을에서 왕관 설원 전설 모험을 시작하다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풍요의 왕 전설, 거인 전설, 새 포켓몬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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