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브다샤펄,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 샤이닝 펄에서
전설의 포켓몬
레지스틸, 레지아이스, 레지락을 잡는 방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설의 포켓몬을 잡기 위해서는
수수께끼의 조각이 필요한데요,
수수께끼의 조각은
지하대동굴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지하대동굴에서 R버튼을 누르면
레이더 같은 것이 작동하는데,
주변에 채굴 가능한 장소가 나오면
빛나게 됩니다.
물론 채굴 가능한 장소는
지도에서도 확인 가능하지만,
R 버튼을 통해서 더욱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빛나는 부분에 가까이 가서
파 보겠다는 선택하면 미니 게임이 시작됩니다.
큰 망치와 작은 망치를 이용해서
숨겨져 있는 아이템들을 찾아내면 됩니다.
이 중에서 붉은 다이아몬드 모양에
가운데 노란색 무늬가 있는 아이템이 바로
수수께끼의 조각입니다.
수수께끼의 조각은
작은 것은 S, 큰 것은 L이라고 표시됩니다.
해당화파크 상점에서는
수수께끼의조각을 석판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요,
수수께끼의조각S는 3개,
수수께끼의조각L은 1개당
인도의 석판 1개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전설의 포켓몬
레지 시리즈를 만나기 위해서는
인도의 석판이 총 3개가 필요합니다.
인도의 석판을 챙기셨다면
해당화파크 안으로 들어갑니다.
해당화파크 정면에 보이는 입구로
들어갑니다.
이제 인도의석판을
사용할 때가 되었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대좌에
여기에서 인도의 석판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면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하고,
정면에 레지시리즈 포켓몬 중
랜덤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레지스틸이 나왔네요.
여기에서 나오는 레지스틸은
포획률이 낮기 때문에
몬스터볼을 든든하게
챙겨가시길 추천 드리며,
오랜 시간동안 잡지 못하면
레지스틸이 스스로 발버둥이라는 기술을 통해서
기절하기 때문에
석판을 아끼시려면
레지스틸을 잡기 전에
반드시 저장을 해두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열심히 하이퍼볼을 던지다보니
겨우겨우 레지스틸을 잡았네요!!!
레지스틸의 데이터가
새롭게 도감에 추가되었습니다.
레지스틸을 잡고
다시 현실로 돌아오면
아까 보였던 장소에서
레지스틸의 석상이 추가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같은 방법으로
다른 레지 포켓몬도 잡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레지아이스가 등장했네요.
역시나 같은 방법으로 잡아주면 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레지락이 나왔습니다.
레지락도 잡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몬스터볼 든든하게 챙기시고,
중간중간 저장 잘 해주시면 잡으실 수 있습니다.
레지스틸, 레지아이스, 레지락 모두
잡으셨다면
정면에 레지 시리즈 포켓몬 석상이
모두 추가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제부터는
새로운 포켓몬을
더 많이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젠 선단시티에서
레지기가스도 잡을 수 있으며
해당화파크에서 새로운 석판으로
새로운 전설의 포켓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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